전공융합의 새로운 경험 ‘사회과학 목요콘서트’ 열려

2016-05-25     임민규 수습기자

지난 19일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서관에서 사회과학연구소가 주최한 '사회과학 목요콘서트'의 첫 신호탄이 울렸다. 이날 강연자인 송운석(행정) 교수는 <홍익인간 5.0시대를 위한 리더의 위즈덤>을 주제로 이야기를 펼쳤다.

송 교수는 미래를 위한 리더가 갖춰야할 자질에 대해 △시대적 비전으로 본 우리 역사변화 △붕괴에 직면한 사회적 병리현상의 출현 △홍익인간5.0시대를 위한 미래 리더의 지혜 △홍익인간 하는 거북이가 되자 의 차례로 설명했다.

한편, 청중으로 참석한 강태경(행정법무대학원·석사·1학기) 씨는 “극심한 양극화와 경쟁 속에서 방향성을 잃은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할 명확한 이정표를 제시한 강연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