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해, 새희망과 새출발의 신호탄
2023-01-03 유영훈 기자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곰상 뒤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로부터 일상의 자유를 뺏겼던 2022년이 지나고 완전한 일상의 자유를 얻은 2023년이 찾아왔다. 올해는 계묘년(癸卯年)으로 검은 토끼의 해다. 토끼는 번창과 풍요의 상징으로 불리는 한편 지혜와 평화의 상징이기도 하다. 토끼의 해인만큼 높이 뛰는 토끼처럼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든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며 모든 단국인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을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