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식당은 비싸, 기숙사 식당은 없어… 더해져만 가는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2024-05-14     단대신문

지난 달 28일,

웅비홀 기숙사가 새 단장을 마쳤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휴식 쉼터와 CU 편의점, 컴포즈 커피가 각각 오픈하며

사내 휴게 및 편익 공간이 증설됐습니다.

 

그런데 이 공간은 원래 코로나19로 인해

문을 닫았던 기숙사 식당 자리입니다.

 

현재 웅비홀에는 프랜차이즈 분식당이 운영되고 있지만,

비싼 가격, 한정적인 메뉴 등의 이유로

기숙사 식당을 대체하기는 어려운 모습입니다.

 

또한, 기숙사 식당 부재와 함께 학교 식당의 문제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부족한 맛과 퀄리티에 학생들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터: 맹신영 총무부장 loveablemsysy@naver.com
영상취재: 김나현 보도부장 nahyun9058@gmail.com
CG: 임수연 기획부장 lsy99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