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공 입학 준비 시작됐다

퇴계·율곡 교학행정팀 직제 신설 1041명 학과 단위 구분 없이 선발

2024-09-24     김준원·우하혜나 기자

우리 대학이 무전공 입학생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1일 퇴계·율곡혁신칼리지 교학행정팀(이하 교학팀)을 신설했다. 우리 대학은 교학팀 신설을 통해 전공자율선택 학생의 학사관리 등 광역모집제도의 효과적인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광역 모집 단위인 퇴계·율곡혁신칼리지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고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신설된 광역 모집 단위 중 ‘무전공 광역 선발’인 유형Ⅰ는 정시전형에 적용되며 퇴계혁신칼리지 267명, 율곡혁신칼리지 173명을 모집한다. 수시전형에 적용할 유형Ⅱ ‘계열별 광역 선발’은 죽전캠 328명, 천안캠 27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교학팀은 이번 학기부터 모집 단위 입학생들의 관리를 위한 공간 배정, 학사 지도 프로그램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혁신칼리지로 입학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전공 탐색을 위한 공통 교양 교과목·희망 전공의 학문 기초 교과목을 중점적으로 이수하게 된다. 한화석 퇴계혁신칼리지 교학팀 과장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 생활과 다양한 전공 및 진로 탐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학팀에 따르면, 모집 단위 입학생을 위한 학사관리·지원 프로그램은 아직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다. 한 과장은 “입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 및 전공 탐색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이라며 “대학 본부와 퇴계·율곡혁신칼리지에서 구상 중인 프로그램의 실행 방향을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김준원·우하혜나 기자 dkdds@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