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교수 29명, 세계 2% 과학자 선정

스탠퍼드 대학·엘스비어 공동발표 “국제 흐름 반영 논문 발표 긍정적”

2024-11-26     김준원 기자

우리 대학 교수 29명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과 해외 출판사 엘스비어가 발표한 ‘세계 2% 과학자’ 에 선정됐다. 

‘세계 2% 과학자’는 일차적으로 22개의 주요 주제·174개의 세부 주제로 최소 5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전 세계 연구자를 선별한다. 이후 1차 선정된 10만 연구자의 논문 피인용도에 따른 영향력을 분석해 최종 선정한다. 연구자의 논문은 스코퍼스에 등재된 논문을 기준으로 ▶총 인용 수 ▶단독 저자 여부 ▶학계에 미치는 영향력 ▶연구 업적과 성취 등 6가지 주요 평가지표로 결정된다.

 

이환규(화학공) 교수는 물리화학·나노과학 및 공학 분야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이 교수는 “밝혀내지 못했던 현상들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자 단위로 규명한 점이 평가에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김재현(보건행정) 교수는 임상의학 계열 중 노인 보건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는 “논문의 총 인용 수가 중요한 기준이었기에, 최근 흐름에 맞는 논문을 발표한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준원 기자 junwon1227@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