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 새로운 총학생회에 바라는 점 톡톡
천안캠은 이달 13일에 28%의 유효투표율을 넘기고 38.53% 투표율로 ‘결’ 총학생회가, 죽전캠은 15일에 33.3%의 유효투표율을 넘기고 34.9% 투표율로 ‘유월’ 총학생회가 당선됐다. 2025년의 단국을 이끌 이들에게 단국인이 바라는 점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이정민(보건행정3)
학생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마련되면 좋겠다. 학교 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려면 새로운 총학생회와 학생들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불편함이 생겼을 때 문의하고 싶었지만, 마땅히 의견을 제시할 곳이 없었던 경험이 있다. 이번에 당선된 총학생회가 학생들의 불만과 요구사항을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정연우(경영2)
총학생회의 공약 중 자취생과 기숙사생을 위한 생활필수품 공동구매 프로그램이 가장 기대된다. 실제로 독립생활을 하는 많은 학생들이 생활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데, 이와 같은 지원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공약이 실제로 실행되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최주혁(국어국문1)
축제 라인업이 개선됐으면 좋겠다. 연예인을 섭외하는 방식을 잘 모르지만, 보통 타 대학 축제를 보면 유명한 메인 연예인을 하나 두고 라인업을 짜는데, 올해 진행된 축제는 조금 아쉬웠다. 또한 다가오는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에게 웰컴 키트 같은 것들을 나눠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서은지(고분자1)
공학관 의자를 변경해 주면 좋겠다. 인·상·사 건물은 진작 의자가 바뀐 거로 알고 있다. 공학관은 바뀌지 않아 아쉬웠다. 또한 축제 때 부스가 활성화되면 좋겠다. 홍보형 부스는 많았는데 체험형 부스는 적어서 더 늘어나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학생회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최정원(간호2)
의과대학 정원이 늘어나면서 간호학과는 의학관에서 수업을 들을 수 없게 됐다. 병원 옆의 다른 건물에서 따로 수업을 들어야 한다던데, 그 건물 바로 옆이 장례식장과 헬기장이다.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간호학과만 건물을 반복해서 이전하는 것은 불공평하다. 간호학과 건물의 이전을 막아 줬으면 좋겠다.
엄인경(미생물4)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버스를 조정해 학생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여주면 좋겠다. 11번 버스에 대한 건의와 협력을 하거나 그것이 힘들다면 다른 버스들을 추가해달라는 건의와 협력을 하면 좋겠다. 버스에 배차 간격을 줄여 학생들이 이동 과정에서 어려움이 없게 해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