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국가비상사태 톡톡
최근 스페인 전역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 프랑스 일부 지역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교통과 업무 시스템이 마비되는 대란이 벌어졌다. 6000만 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피해를 봤고, 스페인은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비상사태. 혼란스러운 상황 속 단국인들은 가장 먼저 어떤 행동을 취할까? <편집자 주>
조성연(식량생명공2)
국가비상사태는 매우 제한적이고 위급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대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나라도 휴전 상태에 있기 때문에,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통신이 가능한 기기를 미리 구비해두거나, 평소에 국제 정세를 꾸준히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형준(스포츠경영3)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한다면 일단 먼저 진위를 확인할 것 같다. 또한 구체적으로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 확인할 것이다. 다음으로 소중한 가족 및 친구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실내 시설에 있는 소화전, 비상구 및 식량 확보를 우선시할 것이다. 나 혼자만 살겠다는 이기심을 버리고 주변 사람들과 협응하는 자세로 비상사태를 이겨낼 것이다.
이우찬(식품자원경제1)
비상사태 소식을 접하게 되면 가장 먼저 정부의 발표나 공신력 있는 언론을 통해 상황을 파악할 것이다. 허위 정보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뉴스를 선별해서 보고, 필요하다면 가까운 관공서나 주민센터에 가서 안내를 받을 것 같다. 지나친 공포보다는 질서 있게 대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승배(SW융합콘텐츠4)
대규모 정전 사태가 벌어진다면 일단 식료품을 먼저 구할 것 같다. 화폐가치 하락을 고려해 달러 등 국제적 통화를 구해볼 수도 있겠다. 다만 전력이나 인터넷이 안 되는 상황일 테니 도서관에서 미리 책을 빌려 두는 등 생존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시간을 때울 만한 거리를 찾아 나설 것이다.
윤예림(법학1)
국가 비상계엄은 헌법 질서를 수호하고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최후의 수단이므로 그 발동과 집행은 신중해야 한다. 하지만 이미 국가가 위태로운 상황이라면, 정부는 국가비상계엄을 통해 현 상황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또한 국민이 모두 정부의 통제 속에 질서를 유지하며 국가의 회복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이세민(무역3)
가장 먼저 신상 정보가 담긴 것들을 챙길 것이다. 예를 들어 신분증, 운전면허증, 여권처럼 내 신분을 보장할 수 있는 것들이다. 국가비상사태가 발령된다면 국가에서 지원이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신분증이나 신상을 보장할 수 있는 서류가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