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 1학기를 보내며
배움과 도전, 고민과 성장이 함께 했던 2026학년도 1학기. 단국인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저마다의 이야기를 만들어 갔다. 단국인들이 돌아본 2026학년도 1학기의 순간들을 들여다보자.<편집자 주>
김주하(율곡혁신1)
1학기는 봄과 같았다. 봄에 생명이 피어나듯 대학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경험하며 설렘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 DK로드맵 발표에서 1위한 것과 율곡혁신칼리지 서포터즈 활동은 특히 기억에 남는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뜻깊은 학기였다.
김지성(식품자원경제1)
다른 대학에서 학교생활을 한 경험이 있어 대학 생활 전반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예상과 달리 교수님들께서 많은 도움과 조언을 주셨고, 학우들과도 좋은 관계를 형성하며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다. 여러 경험을 통해 대학 생활의 즐거움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다시 오지 않을 1학년 1학기를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홍덕규(법학2)
군 전역 후 복학해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사람들과 어울리고 축제를 즐기며 대학 생활에 다시 적응해 나갈 수 있었다. 복학 전에는 로스쿨 진학만을 목표로 삼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 전문직으로도 꿈을 펼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이를 통해 세상에는 다양한 길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의미 있는 학기였다.
유은조(간호3)
1학기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기말고사를 마친 뒤 현재 실습을 진행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실무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실습을 통해 간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더욱 구체적으로 이해하게 됐고, 전공에 대한 책임감과 진로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다. 바쁘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던 학기였다.
송가영(생명과학4)
교직을 이수하고 있어 1학기에 교생실습을 다녀왔다. 현직 교사와 다른 교생들로부터 임용고시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고, 진로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임용고사를 더욱 성실히 준비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
김제형(융합소재공4)
졸업을 앞두고 설계와 논문 준비, 연구실 실험이 겹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그만큼 많은 지식과 경험을 얻으며 더욱 성장할 수 있었다. 이번 학기를 통해 대학 졸업이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