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사계

2005-04-05     취재부



요한 바오로 2세 선종(善終)에 전세계 애도. “나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마지막 ‘복음’.

19단 열풍. 창의력·사고력 다 좋지만 성질 급한 한국인에겐 1×1이 최고.

한, 일 우정의 해 맞아 외교분쟁 가열. 자꾸 우기면 ‘ 다 죽여버리겠다’ - 화상고 생각.

만우(萬愚)절 분위기 썰렁. 요즘 같은 세상은 차라리 만우(萬憂)절이 나을 듯 싶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