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성웅성
2006-09-19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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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쌀, 비료 주고 상봉한 이산가족은 1천4백90명. 1명당 9억이라니 ‘현대판 봉이 김선달’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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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논술강화, 사립 7개교는 학생부 중심 학생선발. 국민은 울상, 사교육계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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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틀에 한번꼴로 언론중재조정신청. 참여정부라더니, 언론중재에 적극 참여한다는 뜻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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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총학생회 간부들, 80명 학우들과 신캠퍼스 방문 예정. 이젠 정말 ‘감시기능’ 살려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