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사계> 2002-10-21 <취재부> ○학생회관 방음벽 설치위한 동아리간 의견 팽팽. 각자 ‘마음의 벽’부터 철거해야. ○아픈 학우들에 따뜻한 손길 이어져. 수해 장학금처럼 ‘투병 장학금’도 마련됐으면… ○바다 누비는 현대상선, 서해바다 교전 논란 치열. ‘바다’에서 분명 무언가 있었던 모양. ○아시안게임 북측 응원단 보도전 치열. 남한에도 대표선수 뽑으면 그만 못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