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실소] 부탁의 메시지

2008-09-30     단대신문사 편집부

부탁의 메시지
수업시간 꼭 붙어 앉아 뭐가 그리 좋은지. 서로의 몸에 목 안마, 팔뚝 안마, 허리 안마하고 있는 커플. 이것들아 좋기야 좋겠지만, 남들 보기엔 웃긴단다. 부득이 서로 안마가 해주고 싶으면 수업 중에 그러지 말고 빈 강의실 들어가서 일 보고 나오렴. <瑜>

체전
드디어 체전이 시작되어 각 단과대마다 경쟁에 불이 붙었다. 끼리끼리 뭉쳐 놀던 동기들도, 별다른 인사없이 지나가던 선후배들도.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 싸우자 이기자!!!’라고 외친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라는 걸 실감한다. 이런 효과가 어디 또 있을까? <欣>

홀로체전
갑 : 피씨방가기 을 : 일찍 집에가서 잠자기 병 : 도서관에서 공부하기 총학 : 체전진행하기 오늘체전은 총학 혼자하네요. <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