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유럽의 학술문화 두루 살펴본다
대학원, 9개팀 36명 동계 해외학술탐방단 최종 확정
우리대학 대학원은 이번 동계방학 기간동안 9개팀 36명으로 구성된 대학원생 해외학술탐방단을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아시아권에 파견한다. 유럽, 미국, 오세아니아 지역에는 이지효(특수교육·박사·2학기) 원우 외 3명이 ‘한국인의 관점에서 본 유아통합교육’을 테마로 이탈리아, 독일, 룩셈부르크로 탐방을 떠단다.
또한 황정현(특수교육·박사·5학기)외 3명은 ‘특수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터다지기’를 테마로 미국 켈리포니아주로, 노정태(건축공·석사·2학기) 원우 외 3명은 ‘호주 명문 Griffith대학 국제세미나참석, 대형건축물 탐방’을 연수테마로 호주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시드니로 각각 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시아권에는 ‘신 교통수단 견학’을 연수테마로 하는 박순용(토목환경공· 박사·1학기) 원우 외 3명과 ‘일본 e-Japan 전략 고찰을 통한 미래 U-Korea 설계’를 알아보기 위한 김광성(전자계산·석사·3학기) 원우 외 3명이 일본 도쿄로 향한다. 김윤미(전통의상·석사·2학기) 원우 외 3명이 ‘일본 전통 의생활의 역사와 현황 살피기’를 위해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로, 강민희(문예창작· 박사 ·2학기) 원우 외 3명은 ‘일본내 한국문학 공간의 콘텐츠 활용방안’을 연수테마로 일본 도쿄, 요코하마, 교토, 오사카로 떠난다.
또한 원필재(도시계획 및 부동산·석사·2학기) 원우 외 3명이 ‘첨단 기술 중심의 신도시 계발 사례’를 연수테마로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에, 우병덕(화학·석사·2학기) 원우 외 3명이 ‘중국의 화학 산업 관련 대학 및 중국에 진출한 한국화학기업탐방’을 연수테마로 중국 베이징과 천진으로 각각 탐방을 실시한다. 한편, 지난 24일 죽전캠퍼스 법경관 406호에서 ‘2008학년도 동계 대학원생 해외학술탐방 팀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으며, 김성곤 대학원장이 이지효 원우에게 대표로 연수지원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