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무용경연대회

450여명 참가 성황

2009-05-21     박선희 기자

예술조형대 무용과는 5월 15일부터 이틀간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제 17회 전국 남·여 중·고등부 학생 무용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총 450여 명의 개인과 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한국전통무용, 한국창작무용, 현대무용규정과 창작, 발레 클래식과 창작의 6개 부문에서 중고등부의 저고학년으로 나뉘어 금, 은, 동, 장려상을 시상했다. 한국창작무용 고등부 고학년 개인부문에서 조은혜(국립전통예고) 양의 ‘내마음도 찢으리다’가 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 190여명이 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