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감]천안캠퍼스-김영경(작곡 · 2)

2009-09-08     고민정 기자

 

한가로운 토요일 오후, 학생회관 찬양대 동아리방 앞에서 만난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패션으로 지나가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1. 평소 즐겨 입는 옷 스타일은? 발랄한 스타일을 원한다. 그리고 위에는 루스하고 아래는 타이트하게 입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야 말라보이기 때문이다.
2. 원래 패션에 관심이 많은가? 그렇다. 패션에 관한 모든 것을 좋아해서 ‘Ceci’나 ‘Ellegirl’ 같은 패션잡지도 가끔씩 구독하곤 한다.
3. 주로 쇼핑하는 장소는? 이대 앞 옷가게 또는 ‘Codes-combine’ 매장.
4. 오늘의 패션 포인트는? 신촌거리에서 산 핸드메이드 목걸이, 톡톡 튀는 웨지힐 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