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 패션 감각 ⑮실습복

죽전캠퍼스 이은지(도예과 , 1) 양

2010-04-15     단대신문

▲실습복과 관련한 추억이 있나요?
- 제 실습복은 입시기간 동안 함꼐해온 옷이에요. 그래서 제게는 옷 이상의 의미가 있죠.

▲실습복을 입으면서 스타일을 생각하나요?
- 특별한 스타일은 생각하지 않아요. 작업이 우선이니까요. 가장 편한 스타일을 추구해요.

▲실습복 자랑을 한다면?
- 흙을 많이 다루는 작업을 하다보니 블렉의 실습복에 흙이 묻어도 하나의 그림을 그리는 것 처럼 보여요. 도자기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고, 멋지지 않나요?

▲모자가 인상적인데?
- 도예를 하는 사람으로서 모자가 그런 특징을 잘 살려 주는 것 같아 이 모자를 좋아해요.

 

 

 

사진   :  이상만 사진기자 diplina@dankook.ac.kr
섭외   : 문새별 기자 moonn.sebyeol@gmail.com
인터뷰: 이승제 수습기자 redhands@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