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학술문화탐방 최우수팀

9일 천안캠퍼스 교무위원 대상 보고회 가져

2010-09-14     고민정 기자

 

지난 9일 천안캠퍼스 인문과학대학 대회의실에서 열린 교무위원회 석상에서 해외탐방 결과보고회 최우수 팀인 D.E.P 팀이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는 조인호 부총장과 각 대학 학장 및 각 부서 처장들이 참석해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의 취업지원센터를 탐방하고 온 D.E.P 팀의 발표를 들었다.
D.E.P 팀은 발표를 통해 우리 대학의 튜터링제도 확대, 온·오프라인을 통한 진로적성검사 상시 제공, 취업전략아카데미 형태 다양화, 구직센터 활성화 등을 제안했다.
발표를 맡은 서혜림(경제·3) 양은 “해외탐방을 통해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분들을 많이 알게 됐다”며 “발표한 내용이 학교에 잘 전달되어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데 일정부분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