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9호]곰사계

2010-11-24     단대신문

우리 대학 박태환 선수, 아시안게임 2연속 3관왕 달성. 15만 단국인 모두 즐거우셨지요?


계절학기 전공 폐지, 재학생 분통. 강의일수 축소 이어 또 하나의 실착, ‘소통단국’은 어디로….


국회, 정쟁으로 내년도 예산안 손도 못 대. 날은 저무는데 국민의 머슴들, 배째라 하는군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4대강 사업, 곳곳 파열음. ‘민바늘’ 드리운 강태공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