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풀 단국! 우리가 만드는 단페스타 [DKU News]
컬러풀 단국! 우리가 만드는 단페스타 [DKU News]
  • 김원회 기자
  • 승인 2019.05.20 0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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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 News] 컬러풀 단국! 우리가 만드는 단페스타

드디어 학우들이 기다리던 2019 단페스타, 컬러풀 단국의 막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색으로 물든 우리 대학의 축제를 함께 느껴보시죠

범정관 앞, 이곳은 바자회와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습니다. 40여개의 플리마켓이 있어서 학우들은 이곳저곳 돌아보며 다양한 물품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조금 더 올라가 혜당관 앞에는 가지각색의 부스들이 있었는데요, 특히 총학 부스에서 이벤트 참여에 필요한 스티커 판과 야광 팔찌, 타투 스티커, 부채 등과 같은 축제 굿즈를 나눔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동아리와 외부단체의 부스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장재연/과학교육학과(2)
Q. 부스 활동에 전반적으로 만족하시나요?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것도 팔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부스는 무엇인가요?
저는 과학교육과 물풍선 부스가 제일 기억에 남아요. 미니게임도 하고 물풍선도 던질 수 있어서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버스킹 공연이 한창인 폭포공원입니다. 학우들은 버스킹 공연을 보면서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 색을 칠하고 있는 학우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우리가 만드는 컬러풀 단국이라는 컨셉에 맞게 14일부터 15일까지는 학우들이 자유롭게 벽을 색칠하고 16일부터는 포토존의 일부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해가 지면 축제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지는데요, 형형색색의 불빛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노천마당에 자리한 메인 무대, 이곳은 아티스트들이 오기 전 동아리들의 춤, 노래 공연으로 열기를 더하고 있었습니다.

평화의 광장 주변은 각 학과의 주점들이 불빛을 밝혀주고 있는데요, 작년과 같이 학과 주점에서 자체적으로 주류와 음식을 판매하진 않지만 저마다의 특색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은 갖가지 먹거리와 주류를 구매할 수 있는 푸드 텐트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학과주점과 푸드텐트의 불빛이 어우러져 흡사 야시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이 밖에도 이번 축제에서는 학우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15일에 진행하는 DKU런은 학생들과 더불어 교직원도 참가할 수 있는 마라톤 경기로 시상과 상금이 준비되어있고 참가비 전액을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6일 총학생회에서 운영하는 낭만게임천국에서는 단과대 대항 방식으로 여러 가지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은교/공연영화학부(1)
Q. 이번 축제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공연영화학부)뮤지컬전공이 갈라쇼 무대를 준비한다고 해서 기대되고요.]

[전세린/공연영화학부(1)
쌈디 오는 거 너무 기대됩니다.]

2019 단페스타, 컬러풀 단국에서는 제목만큼이나 다양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자신만의 색깔로 칠할 수 있는 이번 축제를 함께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디보이스 나인채입니다.

영상취재 : 김원회 영상기자, 황지원 수습기자
리포터 : 나인채 아나운서

김원회 기자 dnjsghl041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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