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년 3월 복합 스포츠문화공간 개관
용인시, 내년 3월 복합 스포츠문화공간 개관
  • 한지수 기자
  • 승인 2024.11.26 14:40
  • 호수 15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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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지자체 중 골프장 가장 많아
‘SERI PAK with 용인’서 인재 양성
시민들 “다양한 문화 공간 반갑다”

 

출처: 뉴스1
이치훈 대표, 이상일 용인시장, 박세리 감독(사진 왼쪽부터)이 민간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달 11일 용인특례시와 ‘바즈인터네셔널’은 시민을 위한 복합 스포츠문화 공간 ‘SERI PAK with 용인’(이하 SP용인) 개관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박세리 골프 감독, 이치훈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했다. 용인 스포츠 문화를 위한 투자는 작년 3월 ‘용인특례시 체육문화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의 체결로 물꼬를 텄다. 그 후 약 1년 간의 논의 끝에 시행된 것이다.

 

골프선수 박세리 이름 내건 새 공간
골프 선수 박세리의 이름을 내건 SP용인은 스포츠, 문화, 예술이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SP용인은 조성 뒤 개관일로부터 5년간 운영되며 처인구 마평동의 옛 용인종합운동장 메인스탠드를 리모델링한 근린생활시설에 만들어진다. 해당 공간은 민간위탁운영 선정자이자 스포츠문화 선도 기업인 바즈인터내셔널의 특색을 반영해 지어질 예정이다. SP용인은 이달 중순부터 시설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 착수했으며 내년 3월 개관한다.

 

용인특례시는 기초지자체 중 국내 최다 골프장을 보유 중이다. 용인시 교육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홍순천 주무관은 “용인시와 바즈인터네셔널 박세리 대표가 SP용인을 거점 시설로 골프 인재 양성 활동을 지원한다면 용인시 체육진흥 발전에 여러 가지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P용인에는 민간위탁 운영 선정 기업이자 스포츠문화 기업 바즈인터내셔널의 특색을 반영한 스포츠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모든 시민에게 열린 공간 5년 간 운영
SP용인은 엘리트 체육인과 생활 체육인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즐겨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다. 해당 시설은 스포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1층 북카페를 통해 시민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전문가 강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 주무관은 “골프 수업과 유아 골프 캠프 등 스포츠 체험 공간과 각종 강연 및 페스티벌과 플리마켓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며 상세 정보는 향후 운영 시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자녀가 있는 용인시민 심현정(39)씨는 “용인시 내에 아이들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선다고 하니 기대된다. 재미뿐만 아니라 유익한 프로그램들도 많아서 자주 방문할 것 같다”며 SP용인 개관에 대한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SP용인은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공존하고 시민들이 스포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을 목표로 한다. 용인특례시에 거주하는 송채빈(22)씨는 SP용인 개관 소식에 대해 “다양한 스포츠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집 주변에 생겨서 좋다. 개관하면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생각이다”라며 새로 생기는 문화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지수 기자 jisoohan5122@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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