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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 공간생태연구실은 2023년도 1월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전국을 대상으로 시민참여 인공새집 모니터링 프로젝트인 ‘앞마당 조류 모니터링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 도심 속에서 진행되었던 다양한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많은 숲과 나무들이 사라졌고 이로 인해 소형조류가 서식하고 번식할 수 있는 공간(둥지 자원)이 함께 파괴되었다. □ 이에 단국대학교 공간생태연구실에서는 2021년도부터 도심 속 소형조류와의 공생을 위해 시민참여 인공새집 모니터링 프로젝트(앞마당 조류 모니터링단)를 진행해 온 바 있다. □ 시민들과 함께 2021년도에는 수원시를 대상으로 207개의 인공새집이 녹지공간에 설치되었으며, 2022년도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677개의 인공새집이 설치되고 정기적인 관찰 활동 또한 병행되었다. □ 설치된 인공새집은 박새, 쇠박새, 진박새, 곤줄박이와 같은 박새과 조류가 주로 이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특히, 외부 환경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박새는 환경부가 지정한 ‘기후변화 생물지표 100종’에 포함되어 있어 지속적인 관찰이 요구된다. □ 또한, 대표적인 식충성 조류로 연간 약 8만 5000~10만 마리의 벌레를 잡아먹으며 산림 생태의 건정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번 앞마당 조류 모니터링단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새집을 이용하는 조류에 대한 소개 △인공새집 설치 장소와 방법 △인공새집 관찰방법 △박새과 조류의 생활사 △인공새집 관리 방법 등 인공새집 모니터링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을 맡은 단국대학교 공간생태연구실 김경태 연구원에 따르면 ‘앞마당 조류 모니터링단 프로젝트를 통하여 다양한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분들의 참여를 토대로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인공새집을 이용하는 소형조류들의 번식생태를 동시다발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분들은 ‘앞마당 조류 모니터링단’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birdmonitoring)나 단국대학교 공간생태연구실에 제작한 구글 설문조사 링크(https://forms.gle/g4BptXEHxB6rbmMe7)를 통해 별도의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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