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영화로 만나는 우리의 아픈 현대사 영화로 만나는 우리의 아픈 현대사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5월 대선 이후 정권이 교체되며 우리나라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지금. 한국 전쟁부터 5·18민주화운동까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이를 위해 우리나라 현대사를 소재로 한 영화 세 편을 준비했다 ‘그 사람’을 처단하기 위해 모인 세 사람 5·18민주화운동 희생자의 2세인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 소속 경찰 ‘권정혁’,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이 셋은 하나의 프로젝트를 성사시키기 위해 뭉친다. 그것은 바로 ‘그 사람을 단죄하라.’ 결전의 날인 2006년 5월 18일. 순조롭게 진행되던 프로젝트가 틀어지며 세 사람은 위기를 맞는데… 문화바구니 | 손지인 수습기자 | 2017-05-30 17: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