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전력 정숙은(경제통상·18졸) 동문 연일 계속되던 폭염으로 냉방 기구의 사용이 늘어나며 올 여름 유난히 바빴던 기업이 있다. 전력 수급의 안정화, 전원 개발의 촉진, 국민 경제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 전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올해 초 한국전력 감사팀에 입사한 정숙은(경제통상·18졸) 동문을 통해 직장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정 동문은 요금파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요금과 관련된 전반적인 업무를 하고 있지만, 전기 요금이 청구되기 전에 미리 요금을 심사해 잘못된 부분을 사전에 조정하는 것이 그의 주된 업무이다.자신의 업무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 ‘ 선배의 직장 | 김달해 수습기자 | 2018-09-20 13:42 영원한 삶의 스승, 자연을 카메라에 담다. 영원한 삶의 스승, 자연을 카메라에 담다. Prologue프로듀서(PD)는 영화와 연극,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하지만 정해진 각본과 연출 없이 촬영하는 PD가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대상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최삼규 PD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동물의 왕국’, ‘사람이 좋다’. 모두 한 번씩은 들어봤을 프로그램 이름일 테지만, 매주 챙겨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기자의 편견일 수도 있지만, 대중에게 다큐멘터리가 드라마와 예능보다 낯선 분야라는 것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수십 개의 대작을 제작한 최삼규 PD 화요일에 만나요 | 김달해 기자 | 2018-09-10 14:46 자연의 호흡을 느끼고 싶다면 자연의 호흡을 느끼고 싶다면 밀폐된 공간에서만 청량한 공기를 즐기는 것이 아쉽다면, 나무가 울창한 수목원을 찾아 마음을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더욱 다양한 식물을 만나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수목원 세 곳을 소개한다. 수생 식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 '물향기 수목원'물향기 수목원이 위치한 수청동은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는 뜻을 가졌다. 이름에 걸맞게 이곳에서는 주로 물을 좋아하는 식물을 만날 수 있다. 습지 생태원, 호습성 식물원 등 19개의 주제원과 1천6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관람 시간 종료 1시간 전에 문화바구니 | 김달해 수습기자 | 2018-05-15 23:49 [공기청정카페] 상쾌한 보통 날 [공기청정카페] 상쾌한 보통 날 가벼운 식사나 차를 마실 수 있는 레스토랑을 의미하는 카페. 하지만 우리는 카페에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고, 때로는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기도 한다. 이처럼 오늘날의 카페는 커피 그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단순한 휴식 공간에서 더 나아가 휴양림처럼 맑은 공기를 제공하는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아는가. ‘공기청정’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나타난 이 카페들은 매캐한 도심 속에서 청량한 환경을 선물한다. 초미세먼지로 인해 지쳤던 요즘, 카페에서 상쾌한 공기까지 마실 수 있다는 설렘에 기자는 노트북과 쌈짓돈을 문화人문화in | 김달해 수습기자 | 2018-05-15 23:4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