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겨울이면 생각나는 추억의 계란빵, 3월이지만 늦지 않았어! 겨울이면 생각나는 추억의 계란빵, 3월이지만 늦지 않았어! 1. 종이컵에 식용유를 살짝 두른다.2. 식빵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밀대로 얇게 펴준다.3. 얇게 편 식빵을 종이컵 안에 넣는다.4. 체다치즈와 계란, 스위트콘을 차곡차곡 쌓는다.5. 그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살짝 얹어준다.6.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 돌린다.Tip. 베이컨이나 소세지를 넣으면 맛이 두 배! 붕어빵과 양대 산맥을 이루는 겨울철 대표 간식 계란빵. 지하철역마다 주변에 늘어서 있던 노점상이 점점 사라지면서 계란빵을 구경하기 힘들어졌다. 생각해보니 지난 겨울 계란빵 하나 먹어보지 못한 기자는 이대로 겨울을 보 前 | 정서현 기자 | 2022-03-22 14:59 "좋아졌다 VS 이전이 낫다" 의견 분분한 지연제 작년 동계 계절학기 기점으로 도입된 ‘수강 신청 취소-지연제’(이하 지연제)가 이번 1학기 수강 신청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학생이 이용하게 되면서 익숙지 않은 수강 방법과 서버 마비로 재학생 다수가 혼란을 겪었다.지연제는 공정성 보완과 빈번한 강의 매매를 막기 위해 고안된 제도로, 정해진 시간인 오전 10시, 오후 12시, 6시, 11시에만 잔여석에 대해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좌석이 꽉 찬 후 누군가의 취소로 인해 발생한 잔여석은 즉시 신청이 불가능하며 다음 신청 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마지막 신청 시각인 오후 11시 이후 발생 보도 | 정서현·이소영 기자 | 2022-03-15 18:05 나다움으로 미래를 설계하라 나다움으로 미래를 설계하라 대학생들과 대화할 때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자신에 대해 알고 싶다'였다. 정확하고 객관적인 나다움을 이해하는 것은 미래 경력이나 취업,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데 가장 핵심적인 심리적 요소가 된다. 우리가 보통 직업을 선택할 때 가장 많이 하는 고민이 바로 ‘좋아하는 것을 할 것인가’ 혹은 ‘잘하는 것을 할 것인가’이다. 그런데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아는 것이다. 만약 지금 당장 “본인의 장점 3가지와 단점 3가지를 간단하게 前 | 노주선 칼럼니스트 | 2022-03-15 16:14 올림픽의 저주 올림픽의 저주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도 한 달이 다 돼간다. 동북공정 문제부터 편파 판정, 빙질 관리 등 아쉬움이 많은 올림픽이었던 만큼 평창 동계올림픽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2018년 올림픽 개최로 평창의 겨울은 열기가 가득했다. 올림픽을 보기 위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었고 정부는 수십억대의 예산을 쏟아부어 경기장과 인프라를 만들었다. 하지만 폐막 이후 평창을 찾은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 그때 그 시설들은 어떻게 됐을까. 기자는 그곳에서 적막을 느꼈다.‘올림픽의 저주’라는 말이 있다. 올림픽은 값비싼 행사다. 올림픽 유치부터 폐막까 주간기자석 | 정서현 기자 | 2022-03-15 14: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