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학상담센터 한진아 심리상담가 "학생들의 마음 녹이는 따뜻한 조언자" 우리 대학 대학생활상담센터 상담원들은 친구처럼 학생들의 학업스트레스와 고충을 귀담아 듣고 부모님처럼 조언해 준다. 이뿐만 아니라 심리검사, 개인상담 등 여러 분야를 통해 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일 각기 다른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분석 및 조언해주며 가족처럼 학생들을 환하게 맞이해주는 심리상담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학생회관 2층에 위치한 205-1호 대학생활상담센터에서 심리상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한진아(31)씨. 한씨는 주로 학생들 간의 분쟁조정, 개인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한씨는 3개월 전부터 인터뷰 | 박광원 기자 | 2013-11-30 08:59 김기철(생활체육‧06졸) 씨 - ING생명 자산관리사팀 근무 김기철(생활체육‧06졸) 씨 - ING생명 자산관리사팀 근무 김기철(생활체육‧06졸) 씨 - ING생명 자산관리사팀 근무자기 관리가 곧 신뢰이다▲ING생명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재무 설계사로서 고객의 자산 관리를 분석 및 직접 관리하고 있다.▲취업 준비는 어떻게 했나.대학교을 다니면서 진로에 대해 많이 준비했다. 제일 먼저 나에게 맞는 미래지향적인 업무 분야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다. 적성을 찾은 이후, 전문 분야의 컨설턴트에게 그 분야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방법과 교육 등을 받으며 입사 준비를 했다.▲취업과정 중 겪은 어려움은 무엇이 있었나.주변에 보험업계에 종사하시는 선배가 거의 전무해 전문 보험 직종에 대한 진로를 쉽게 결정하기 어려웠다. 보험 직종에 대한 지식 또한 생소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前 | 박광원 기자 | 2013-11-30 08:56 능구렁이 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능력 능구렁이 ⑤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능력 기나긴 무더위가 어느덧 지나가고 유독 옆구리가 시린 가을이 찾아왔다. 변명할 필요 없이 아예 외로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편집자 주> “어이, 학생!” 열람시간이 마감된 학교 도서관을 둘러보는 경비아저씨의 목소리에 화들짝 놀란다. 시계를 보니 시계바늘은 벌써 새벽 1시를 가리키고 있다. 취업 준비에 한창인 나에게 학교 도서관은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안식처와 같은 공간이다. 그러다보니 보통 12시를 넘어 집으로 돌아가기가 일상다반사다. 취업 준비로 인해 끼니를 대충 때우기 일쑤고 타지에 계신 부모님과 친구들에게 연락 한 번 제대로 해본 적이 거의 없다. 사실 나는 외로움을 느끼지 못하는 능력을 가졌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내 옆에는 아무도 없었고 누군 前 | 박광원 기자 | 2013-10-08 14: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