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후반전을 시작한 단국 후반전을 시작한 단국 벌써 8월의 마지막 한 주에 접어든 요즘, 2017년의 한 해도 훌쩍 지나버렸다. 기승을 부렸던 더위도 이제는 그 자취를 감추고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어느새 9월의 시작을 알린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더위가 끝난 것처럼 우리 곁을 다가온 개강은 지나간 여름방학을 더욱이 아쉽게 한다.2017년은 우리대학 개교의 70주년이다. 그래서인지 상반기의 단대신문에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담은 기사들이 더욱이 눈에 띄었다.2017년의 첫 발간된 단대신문 1421호의 1면에는 캠퍼스의 시작을 알리는 기사로 가득했다. 개교 70주년을 축하하면서 봄 학위 수여식과 입학식 그리고 등록금관련 소식이 있었다. 또한 5면에 실린 ‘2017 단국대에 바라는 점’을 통해서도 학생들의 요구를 가독성 있게 전달해주었다. 기 독자모니터링 | 정슬기(동물자원‧2‧휴학) | 2017-09-05 17:48 대학의 3주체, 이제는 힘을 합해야 대학의 3주체, 이제는 힘을 합해야 2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다. 하늘은 가을 준비를 이미 마친 듯 빠르게 시원한 바람을 내뿜는다. 오히려 바람이 차게 느껴지기도 한다. 우리에게 두꺼운 옷을 꺼낼 시간조차 주지 않고 빠르게 변해가는 날씨가 당황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당황스러웠던 건 비단 날씨뿐만은 아니었을 것이다.지난 1429호 단대신문에는 몇몇 아쉬운 소식을 다룬 기사들이 눈에 띄었다. 특히 1면에 자리한 新학사 구조 개편안에 관한 기사는 재학생들에게 가장 화제가 된 사안이다. 新학사 구조 개편안에 대한 사실은 방학 도중 SNS에서 운영되고 있는 학교 페이지를 통해 먼저 인식한 학생들을 분노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한 전달속도가 늦고 그 방식이 일방적이었기 때문이다.본 사안에 대한 정보는 신문 3면을 독자모니터링 | 정슬기(동물자원‧2‧휴학) | 2017-09-05 17:45 새로운 도약을 위한 위기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위기를 함께 2학기가 시작됐다. 예년보다 조금 이른 개강에도 불구하고 캠퍼스에서는 입추의 시작을 알리는 듯 청명한 하늘과 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었다.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사회로 발돋움을 시작한 학생들의 가을 학위수여식이 진행됐다. 사회로의 입학식을 축하하는 기분 좋은 기사로 개강호는 새로운 학기의 시작을 알렸다.지난 신문에서는 가을 학위수여식과 더불어 현재 우리가 직면한 뜨거운 감자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이하 新’학사구조개편안)’에 대해 비중 있게 다뤘다. 지난 호 3면에서 다룬 학사구조개편안 특집은 학사구조개편안 현황에 대해 심층적으로 보도했다. 다만 현재까지 진행된 구체적인 新학사구조개편 수정안에 대한 학교 측 입장과 관련된 정보의 양이 미흡했던 것 같아 아쉬웠다. 하지만 지난 특집이 新학사구조개편안 독자모니터링 | 박수진(환경자원경제·4·휴학) | 2017-09-05 17: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