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보도우미(날개 단대) 3기 모집 대외협력실 홍보팀은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우리 대학 3기 홍보도우미(날개단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양 캠퍼스 1~2학년생으로 휴학예정자는 제외된다. 사진, 취재, 온라인홍보 부문의 특기분야에서 10명, 일반분야에서 15명(행사지원, 홍보모델, 캠퍼스투어, 외국어구사 가능자 포함)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3기 모집은 이전과는 달리 인턴제를 시행하여 선발 후 3개월간 활동을 종합평가하여 12월 초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봉사A장학금이 지급되며 4시간 이상 활동할 경우 3만원, 4시간 이하일 경우 2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우리 대학은 2007년도에 대내외 학교 홍보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홍보도우미를 첫 선발했다. 홍보도우미 2기로 활동 했던 박상렬(영어영문·3) 군은 보도 | 김현지 기자 | 2009-09-09 16:45 단국 스트리트 패션 단국 스트리트 패션 청바지와 티셔츠 혹은 트레이닝복 차림이 대부분인 도서관에서 그녀는 유독 눈에 띄었다. 체크셔츠와 레깅스. 편안한 옷차림이었지만 스타일리쉬함을 잃지 않았다. 1. 평소 본인의 스타일은? 편안한 스타일이 좋다. 간단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을 즐겨 입고, 레깅스를 자주 활용한다. 2. 코디때 포인트를 주는 부분은? 신발에 신경을 쓴다. 덩크화를 신어 포인트를 주기도 한다. 3. 추구하는 스타일은? 시크한 스타일 4. 개인 홈피는? www.cyworld.com/hindoong 김현지 기자 ynhasu@dankook.ac.kr 前 | 김현지 기자 | 2009-09-03 13:31 "인턴 조영갑입니다. 현재 상황 보고드립니다" “인턴 조영갑입니다. 현재 상황 보고드립니다”“인턴 조영갑입니다. 현재 상황 보고 드리겠습니다. 특별한 일 없고, 15분 전에 의료진 긴급하게 병실로 들어갔습니다.”한 시간에 한 번 꼴로 하게 되어있는 상황보고. 깐깐한 캡(사건사회부 서울시경 출입기자)의 면박이 되돌아온다. “야 임마! 의료진이 긴급하게 들어갔는데 그게 특별한 일 없는거야?” 잊고 지냈던 군대식 말투가 엉겁결에 튀어나온다. “아니…그게 아니고 말입니다. 같이 갔었던 간호사들이 별 일 없다고 하길래 말입니다…” 맞받는 말은 더욱 거세진다. “사람죽고 나서도 간호사 입만 쳐다보고 있을래?” 사건사회부로 배치되고 처음 떨어진 지시는 ‘뻗치기’였다. 문자 그대로 ‘뻗치고 기다리는 일’이다. 목표물이 나타나기 전까지 무한정 뻗 前 | 김현지 기자 | 2009-09-03 13:08 신규 교원 28명 강의 시작 이달 1일부터 죽전캠퍼스 17명, 천안캠퍼스 11명, 총 28명의 신규교원(프로필 2면)이 강단에 선다. 지난 6월 16일부터 시작된 ‘2009-2학기 신규교원 공개채용’에는 죽전 231명, 천안 128명이 지원했으며 죽전 17명, 천안 11명이 최종 임용됐다. 신규교원은 전공 일치성 여부 및 연구실적의 학문적 우수성을 판단하는 서류·연구실적 심사와 교원의 자질, 인성, 향후 연구 활동 역량, 외국어 구사 능력, 공개강의 등을 평가하는 학장면접과 총장면접 과정을 통해 선발됐다. 선발된 28명의 신규교원은 지난 달 20일 오전 10시에 발령장을 받았다. 죽전캠퍼스 신규 전임교원은 김옥성(국어국문) 교수, 권지안(분자생물) 교수, 김윤영(무역) 교수, 천성용(경영) 교수, 이정휘(토목환경공) 교수와 교육 보도 | 김현지 기자 | 2009-09-02 11:36 ⑩ 목포 ⑩ 목포 대학교 3학년. 뭔가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중간고사가 끝날 무렵 나는 몸도 마음도 완전히 지쳐버렸다. 나는 한적한 곳으로 여행을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5월 5일 어린이날. 비록 어린이가 아니지만 그동안 어른노릇을 하려 애쓴 나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주고 싶었다. 여행이라는 선물을. 버스를 타고 4시간 동안을 달려 저녁 즈음에 목포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목포를 한눈에 보고 싶은 마음에 서둘러 유달산에 올랐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조금 걷다 보니 벌써 정상이 보였다. 작은 도시인 목포를 닮아 산도 작은가 보다. 뜨거운 낮의 열기를 보상해주듯 시원하게 부는 바람을 맞으며 밑을 내려다보니 목포의 전경이 한눈에 보였다. 노란 가로등빛이 모여 마치 집집마다 촛불을 들고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것 같 前 | 김현지 기자 | 2009-05-21 19:47 평생교육원 도자문화 탐방가져 평생교육원 도자문화 탐방가져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은 12일 경기도 광주, 이천에서 ‘제 1회 도자문화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평생교육원이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원생을 대상으로 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의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도자문화 탐방은 제5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의 경기도자 박물관 관람과 우리 대학 주관 도자 20선 관람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흥숙(50) 씨는 “개인적으로 가기 어려운 곳을 단체로 탐방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좋은 기회를 준 단국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미(49 ) 씨 역시 “잘 몰랐던 도자기에 대해 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도자문화 탐방을 담당한 평생교육원 조학형 주임은 “이번 행사를 통 보도 | 김현지 기자 | 2009-05-21 16: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