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은 12일 경기도 광주, 이천에서 ‘제 1회 도자문화 탐방’ 행사를 실시했다. 평생교육원이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원생을 대상으로 한 추첨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의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했다.
김영미(49 ) 씨 역시 “잘 몰랐던 도자기에 대해 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도자문화 탐방을 담당한 평생교육원 조학형 주임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대학이 지역주민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주민과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연 2회의 도자체험과 문화탐방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5회 경기도 세계도자비엔날레는 도자진흥재단이 경기도 이천, 여주, 광주에서 개최하는 도자분야 국제행사이다.
저작권자 © 단대신문 : 펼쳐라, 단국이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