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글그림의 애니인사이드 7. 는 사실 성인만화? 보노보노 가족 이야기 글그림의 애니인사이드 7. <보노보노>는 사실 성인만화? 보노보노 가족 이야기 1986년부터 지금까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 . 3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TV에선 가 방영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연재된 탓인지 의 독자층은 10대에서 40대까지 매우 넓고 두껍습니다.흔히 를 생각하면 새끼 해달 ‘보노보노’와 공격적인 너구리 ‘너부리’ 그리고 명대사 “때릴 거야?”로 유명한 다람쥐 포로리의 유쾌하고 따듯한 이야기를 떠올리실 겁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에선 그렇습니다. 하지만 의 원작은 어린아이는 이해하지 못할 정도로 인생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들과 대답으로 구성돼있습니다. 보노보노의 명대사만을 모아둔 책이 만들어질 정도로 말이죠.보노보노의 아버지 별명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사신 해달’입니다. 평소 어벙한 모습으 前 | 단대신문 | 2017-05-30 10:23 우리가 몰랐던 인권이야기16. 재난과 인권 우리가 몰랐던 인권이야기16. 재난과 인권 “2014년 4월 16일, 세월호에 있던 우리 아이들과 가족들이 죽임을 당했을 때 우리도 함께 죽었습니다. 전원 구조됐다는 오보 속에 가족들이 다 죽어가고 있을 때 우리는 또 죽었습니다. 어떠한 구조행위도 하지 않으면서 최선의 구조라는 정부의 거짓말을 듣고 있었을 때 우리는 세 번째 죽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겠냐고 절규하는 우리는 너희가 알아보라는 얘기를 듣고 네 번째 죽임을 당했습니다. 가족들이 어떻게 죽임을 당했는지 알아야겠다는 우리에게 이제 그만하라고 했고 이것이 우리의 다섯 번째 죽음이었습니다.” (416 가족협의회 성명서 2015. 3. 30.)‘세월호’란 말을 듣기만 해도 가슴이 먹먹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4.16 세월호 참사 이후에 아무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前 | 단대신문 | 2017-05-30 10:21 캔버스 인 캠퍼스 7 마그리트 캔버스 인 캠퍼스 7 마그리트 <사랑의 원근법> 마그리트는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화가이다. 초현실주의란 20세기에 들어 새롭게 등장한 예술운동으로 종래의 합리적 세계관(世界觀)에 반기를 들고 무의식(無意識)의 세계, 꿈의 세계, 비합리적(非合理的)인 세계를 그리고자 한 유파이다. 이들 초현실주의 작가들은 합리적인 세계란 우주의 피상적 외양일 따름이며 근원적인 세계는 비합리적이고 무의식적인 세계라고 생각하여 그러한 무의식의 세계를 표출하는 것을 최대의 목표로 삼았다. 여기에는 당시에 새롭게 대두했던 프로이트의 심층심리학의 영향이 강하게 깔려있기도 하다. 초현실주의 작가들이 비합리적인 무의식의 세계를 표출하기 위해 썼던 구체적인 표현방법은 자동기술법(自動記述法)과 그 일종인 데칼코마니(Decalcomanie), 프로타주 (Frottage), 콜라주(Co 前 | 단대신문 | 2017-05-30 10:18 웅담 234. 결혼 웅담 234. 결혼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2017년도 1분기 혼인 건수는 6만8,700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2,600건(-3.6%) 감소했다. 통계 이래 1분기 기준 최소 건수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결혼에 대한 생각이 변하는 가운데,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우리 대학 학생들의 의견을 물었다. 아프거나 힘들 때 등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곁에 아무도 없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다. 결혼은 서로의 힘과 의지가 되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정진욱(미생물·3)우리나라 사회 분위기를 살펴보면 결혼은 꼭 해야만 하는 것처럼 여겨지지만, 모두가 꼭 결혼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결혼이 필수라는 통념이 우리 사회에 형성돼 있을 뿐이다. 단국인의 소리 웅담 | 단대신문 | 2017-05-30 10:17 [현/장/속/으/로] 죽전캠퍼스 재능공유 현장 [현/장/속/으/로] 죽전캠퍼스 재능공유 현장 죽전캠퍼스 총학생회 주최로 시행된 재능공유 사업. 지난달 재능공유자를 모집해 △캘리그라피 △요가 △병뚜껑 아트 수업이 개설됐다. 지난 22~26일, 공유자의 따뜻한 마음과 학습자의 열정이 가득한 재능공유 현장을 찾았다.학생들이 하나둘 귀가하는 오후 8시, 죽전캠퍼스 혜당관 207호에서는 캘리그라피 수업이 한창이다. 재능공유자 박해원(도시계획부동산·4) 씨는 “오늘은 붓 펜의 두께를 조절해 짧은 단어를 쓸 거에요”라며 수업을 시작한다. 담소를 나누는 것도 잠시, 손에 쥔 붓에 시선을 집중하며 묵묵히 연습에 몰두하는 5명의 학생. 학습자 조유나(국어국문·3) 씨는 “캘리그라피를 할 때 어떤 도구를 써야 하는지, 어떻게 글자를 써야 하는지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유익하다”는 소감을 전한다.온 신경 보도 | 채정혜 수습기자·설태인 기자 | 2017-05-30 10:13 오는 9월부터 신규 무선랜 서비스 개시 오는 9월부터 신규 무선랜 서비스 개시 우리 대학이 하계방학 중 무선랜(Wifi) 업그레이드 사업을 시행한다. 죽전캠퍼스 정보화기획센터는 지난 10일 캠퍼스 내 무선랜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4~5월 중 무선랜 설계작업, 하계방학 중 설치작업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신규 무선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우리 대학 무선랜으로는 ‘DKUW’와 ‘DKUS’, ‘T Wifi Zone’이 있으며 DKUW가 전체 트래픽 사용량의 70퍼센트를 차지한다. T Wifi Zone의 경우 SKT 가입자를 위해 제공된 무선랜 환경으로 다른 통신사 고객은 별도의 인증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 죽전캠퍼스의 경우 무선랜 속도가 10Mbps에서 100Mbps로 증가한 현재의 AP(유무선 인터넷 공유기) 서비스를 2011년 11월에 도입한 바 있다.기 보도 | 설태인·양민석 기자 | 2017-05-30 10:09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