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학교 언론 통합 인터넷 매체 디보이스
■ 단국대학교 언론 통합 인터넷 매체 디보이스
  • 권예은 기자
  • 승인 2011.07.13 10:40
  • 호수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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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단국인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단국의 생생한 목소리가 듣고 싶다면? 디보이스(www.d-voice.co.kr/m.d-voice.-co.kr)를 찾아라. 디보이스는 단국대학교 각 언론사의 통합 인터넷 매체로 단국인들의 캠퍼스 생활에서부터 대학생들만의 솔직한 모습까지 모두 보고 들을 수 있는 곳이다. 디보이스는 지난 2008년 단대신문을 주축으로 하여 ‘접근하기 쉬운 학내 언론 매체’로서의 목표를 넘어서 ‘학내 구성원들 간의 진정한 소통 공간’을 지향하며 만들어졌다.


일단, 디보이스에 들어오면 단대신문과 The Dankook Herald의 기사를 모두 볼 수 있다. 또 DKBS 페이지에서는 진행 중인 방송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사연과 신청곡도 남길 수 있다. 디보이스는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덧글을 쓸 수 있는 100% 개방형 게시판으로 운영되고 있기에 독자와 청취자들은 다양한 매체들이 전달하는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 이러한 의견의 장 형성을 기대하며 디보이스는 선배와 후배 사이의 교류, 교직원과 학생간의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기타 여러 게시판도 개설해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D-Agora’라는 토론방을 개설해 학내외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고 있다. 이 밖에 디보이스는 학교 주변의 맛집 정보, 기획 기사, 웹툰, 문화 추천, 게임방 등 유익하면서 재미있는 콘텐츠들을 직접 제작하기도 한다.


한편 디보이스는 자체적인 인터넷 매체로 성장하며 영상 뉴스 전달에도 주력하고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의 보도·기획 영상으로 단국대학교 재학생들의 모습을 생기넘치는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2009년부터 디보이스 영상 기자로 활동해온 디보이스 영상 팀장 김누리(방송영상·3) 양은 “시간이 지나면서 디보이스가 어느 정도 자리 잡혀가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며 “타 대학에 비해 우리 대학은 디보이스를 통해서 영상 매체가 잘 정리돼 있고 콘텐츠가 풍부하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이 디보이스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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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122@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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