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성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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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11.15 00:20
  • 호수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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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 소중한 표 행사해야

2002년 12월 19일 대통령선거가 있다. 요즘 언론매체에서는 대선주자들이 대통령당선을 위해 표심잡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과 후보들간의 비교, 공약사항들을 주요기사로 다루고 있다. 대통령선거는 국가원수를 뽑는 중요한 선거이다.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많은 젊은이들이 정치무감증으로 인하여 선거의 중요여부에 대하여 크게 중요치 않다고 생각 하고 있다. 선거는 국민이 국민의 손으로 국민이 원하는 지도자를 뽑는 행위로 정치권력에 정당성을 부여해주는 중요한 정치행사이다.

과거 군부독재는 경제발전의 목표로서 국가의 경제성장을 효과적으로 일구었지만, 그 때의 정치는 국민에 의한 정치가 아닌 소수 군부엘리트에 의한 정치로서 정당성이 없었다. 권력을 장악한 소수 군부엘리트와 관료에 의한 통치가 되다보니 기득권보호와 부패로 이어지게 되었고 국민의 정치참여에 대해서는 강한 억압을 하였다.

이런 군부독재에 십 수년간 반대를 하며 얻어낸 것이 국민의 지도자를 국민이 직접 뽑을 수 있는 권리이다. 즉, 대통령 선거는 우리에게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닌 역사의 희생 속에 주어진 중요한 가치이고, 우리가 또 잘 지켜서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이다.

이제 대통령 선거가 1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27일, 28일 후보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대통령선거전에 들어간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귀중한 권리를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이에게 ‘불과 1표’가 아닌 ‘소중한 1표’로서 행사를 해야한다. 그리고 후보의 얼굴생김새, 말솜씨같은 겉이미지가 아닌 후보와 후보의 당이 내세우는 공약과 정책안으로서 표를 행사하는 올바른 유권자가 되어야 우리의 정치가 발전할 것이다. 얼마전 도서관 앞에서 후보 비방을 한 대자보를 본적이 있는데, 자기가 원하지 않는 후보라 해서 그 후보에 대해 비방을 하는 것 역시 올바른 유권자의 모습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2002년 12월 19일 대한민국은 변한다. 우리의 중요한 표 하나에 대한민국 5년이 달려있다. 우린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권리를 꼭 행사해야 할 것이다. 김상견<정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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