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사계
곰사계
  • <취재부>
  • 승인 2003.10.02 00:20
  • 호수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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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대통령 친정 버리고 홀로 외로운 길.
낭군님 떠난 빈 집, 긴긴밤 누구와 함께 하리오?

고교생, 1백여 명 자율학습 반발 집단하교.
교육부는 개혁? 현장은 보수?

병 앓는 부모 위해 책 훔친 아들, 선고유예 판결.
효자 앞에서는 장사 없나 보오.


태풍 ‘매미’로 모두 썩어버린 빈 논.
애꿎은 하늘만 바라보는 농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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