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프, 넥타이 등 우리 대학 알리는 기념품 제작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 공예과 강화영 교수가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학내벤처기업인 ㈜DKAD를 설립했다. ㈜DKAD에서는 우리 대학을 알릴 수 있는 기념품을 제작한다. 지난달에 제작한 한글 디자인과 우리 대학 이미지 마크가 돋보이는 스카프와 넥타이는 대외에 우리 대학을 알리는 홍보용 선물로 활용되고 있다.
우리 대학 동문이기도 한 강 교수는 “학생들이 여러 기념품을 통해 ‘단국’을 자랑스러워하는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추후에는 캠퍼스 내에 학교의 자산이 될 수 있는 기념품들을 판매하는 기념품샵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DKAD는 앞으로 예술적 재능을 활용해 우리 대학을 홍보하는 기념품을 제작하는 것뿐만 아니라 총학생회 및 단과대학과 협력해 컵, 생활용품, 가방과 각 과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과 점퍼 등을 제작할 계획이다.
김예은 기자 eskyen@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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