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우리 대학
2014 소치 동계올림픽과 우리 대학
  • 민수정 기자
  • 승인 2014.03.13 11:18
  • 호수 136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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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5명 첫 출전, 심판 및 메달 수여 등 활약 두드러져

지난 달 7일부터 23일까지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우리 대학 구성원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다섯 선수 모두 소치를 통해 첫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았다. 이들 모두 비교적 어린 나이로 평창이 더욱 기대되는 경기를 보여줬다. 또한 올림픽의 아쉬움을 씻기라도 한 듯 우리 대학은 지난 26일부터 1일까지 열린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빙상명문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이번 동계올림픽에서는 다양한 우리 대학 구성원이 활약했다. 빙상부 오용석 감독은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스타터 주심으로 활약했으며, IOC 집행위원으로 재직 중인 최재석 체육부장은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메달 세레머니에서 우리나라 남자 대표팀에 값진 은메달을 걸어줬다. 특히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는 박승주 선수가 출전해 의미가 있었다. 또한 오용석 감독은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부문 최초의 한국인 심판이라는 명예를 안았다.
민수정 기자 freihe@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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