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기차는 해변으로부터 서서히 멀어져가고 있었다. 우리는 정들었던 여름을 뒤로하고는 다음 목적지를 향해 나아간다. 그곳에는 새로운 이야기들이 가을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8월 7일, 묵호역 인근 동해안을 달리는 청량리행 무궁화에서]
차영환(역사∙3 포토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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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기차는 해변으로부터 서서히 멀어져가고 있었다. 우리는 정들었던 여름을 뒤로하고는 다음 목적지를 향해 나아간다. 그곳에는 새로운 이야기들이 가을과 함께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8월 7일, 묵호역 인근 동해안을 달리는 청량리행 무궁화에서]
차영환(역사∙3 포토라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