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이 2학기에 선정한 총 9팀의 창업동아리가 지난달 27일부터 정상 운영되고 있다. 이에 2015학년도 1학기는 49팀 중 24팀이, 2학기는 12팀 중 9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창업동아리 팀에는 △활동비지원 △창업교육 △창업마일리지 가산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창업지원단 창업자발굴센터 김성훈 매니저는 “올해의 운영목표는 20팀이었는데, 많은 학생들의 참여로 현재 33팀이 운영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창업동아리 대표 김형채(경영·4) 씨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고, 팀 운영 활동을 통해 값진 경험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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