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로 물들인 檀香墨書展(단향묵서전)

이용호 기자l승인2015.11.17l수정2015.11.17 13:56l1402호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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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혜당관에서 열린 단향묵서전에 전시된 김현수(한문교육·1) 씨의 작품. 가족을 그리는 당나라 왕유의 시를 묵과 함께 서예로 표현했다.

獨在異鄕爲異客
(홀로 타향에서 나그네 신세 되니) 
每逢佳節倍思親
(매번 명절만 되면 가족들 생각이 더 나네)
遙知兄弟登高處
(멀리에서도 형제들 높은 곳에 오르는 것을 알 수 있으니)
遍揷茱萸少一人
(모두들 수유 꽂을 때 한 사람이 모자라리라)


지난 11일부터 3일간 우리 대학 죽전캠퍼스 혜당관에서 한문교육과 학생회가 주최한 ‘단향묵서전’이 열렸다. 올해로 제39회를 맞이한 본 전시회에는 한문교육과 1학년 학생들의 서예 수업 작품 23점과 졸업생·재학생의 찬조 작품 31점이 걸렸다. 한문교육과 변우빈(한문교육·3) 학회장은 “한 해를 맞이하는 행사인 만큼 의의가 깊다. 교수님들도 애틋해하는 전통 있는 행사”라고 전했다.
 


이용호 기자  32091008@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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