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전
지난 17일 오후 6시경, 수업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회과학대학교 정자에서 노을이 지는 풍경을 포착했다. 죽전캠퍼스의 노을은 예쁘기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서 보는 노을은, 사람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날개단대 9기 유자연
● 천안
제법 따뜻해진 날씨에 사람들의 옷도 한층 가벼워졌다. 지난 18일 오후 1시경, 천안캠퍼스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막 개화하기 시작한 개나리 꽃의 모습을 포착했다. 앙상한 나무들 사이에서 피어난 노란 빛깔의 개나리가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날개단대 9기 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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