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호 보도단신
1230호 보도단신
  • 단대신문사 편집부
  • 승인 2008.09.09 12:51
  • 호수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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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학기 글쓰기 클리닉 프로그램 운영
인재개발원 교양교육지원과는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는 글쓰기 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글쓰기 클리닉에선 맞춤법과 띄어쓰기, 국어정서법, 자기소개서, 기획안, 발표문, 보고서, 논문, 기타 학술적 글쓰기 등에 관해 상담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학생은 직접 해당 교수께 신청을 해야 하며 해당교수의 상담 일정과 연락처는 우리대학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애학생도우미 신청
사회봉사단은 오는 12일 까지 장애학생도우미를 모집한다. 장애학생 도우미는 학습도우미, 이동도우미, 생활도우미로 나뉘어 장애학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가능한 같은 학과 내에서 협의하여 한 조를 이루어 신청해야하며 조를 구성하기 어려운 경우, 소속 학과 조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도우미들에겐 1개 학기 이상 활동시 사회봉사시간이 인정되며 주 5일 하루 3시간 이상 활동 시 근로장학금이 지급된다. 신청서식은 우리대학 사회봉사단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연 도전자 프로그램 진행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개교 30주년 기념행사로 지난 7월 시작된 금연 도전자 프로그램이 현재 30명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성공적인 금연 한 달째를 맞이하고 있다. 프로그램 총괄을 맡은 의과대학 정유석(가정의학) 교수는 “단 이틀 공지했을 뿐인데 수십 명의 지원자가 신청했다”며 “이들 중 선별을 통해 10명의 교직원과 2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모두 단국대병원 금연클리닉의 체계적인 관리 속에서 담배와의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전했다. 6개월 금연에 성공한 도전자들에게는 금연펀드와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의과대학 합창단 14회 정기공연 개최
지난 2일 우리대학병원에서 의과대학 합창단인 ‘못 갖춘마디’의 정기공연이 열렸다. ‘못 갖춘마디’는 의대와 간호학과 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 합창동아리로 94년에 창단하여 올해 14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입원환자와 그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에서 가곡을 포함한 여러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단대신문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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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dds@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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