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단신] 국제문화교류과 자매대학 교환학생 선발
[보도 단신] 국제문화교류과 자매대학 교환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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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8.01 18:18
  • 호수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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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단신
국제문화교류과 자매대학 교환학생 선발
국제문화교류과는 이번 달 14일까지 미국과 일본, 몽골 등 총 12개국 21개 자매대학의 교환학생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전 학기 평점 평균이 3.0 이상이면서 해당국의 언어로 수업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선발은 전 학년 성적과(30%) 어학능력(40%), 국제교류위원 면접(30%)으로 이루어지며, 죽전캠퍼스는 범정관 107호로 천안캠퍼스는 인문관 111-1호로 방문 지원해야 한다. 

국악과 산학협력으로 23억 유치
죽전캠퍼스 음악대학 국악과는 5년 연속 ‘서울시 국악분야 예술강사지원 육성사업’에 선정돼 23억을 지원받는다. 국악과는 사업수주에 따라 올해 서울특별시 소재 초중고 395개 학교에 예술강사 143명을 파견해 국악교육을 시행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일, 47명의 서울시 국악분야 연주강사를 선발해 총 12회의 공연을 예정중이다.

ROTC 동문 장학금 기증
지난 6일 김명원 단국대 ROTC 14기 동문회장이 ‘단국대 학군사관후보생장학금’으로 300만원을 기탁했다. 김명원 회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후생을 위해 매년 30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으며 이는 6명의 학후생에게 각 50만원씩 지급된다. 이번 장학금은 오는 16일 오후 3시 ‘학군사관 후보생과 선배와의 대화’시간에 전달될 예정이다.

테니스회, 신입생 대상 4주 레슨 마쳐
중앙동아리 테니스회는 지난 3월16일부터 4월10일까지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기본자세부터 테니스의 기본기를 익히게 해주는 ‘4주 레슨’을 실시했다. 매해 초 진행하는 행사인 ‘4주 레슨’은 선배 1명이 신입생 2~3명을 담당해 실력에 맞춰 지도하는 것으로 4주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다. 테니스회는 5월중 천안캠퍼스, 경기대 학생들과의 교류전을 그리고 축제기간에 총장 배 테니스경기를 앞두고 있다.

제23회 피닉스배 과 대항 농구대회
우리 대학 농구 동아리 피닉스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제 23회 피닉스배 과 대항 농구대회를 실시했다. 총 9개 학과와 ROTC가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경기는 7분씩 4쿼터(결승전은 10분씩 4쿼터)로 진행됐다. 토너먼트 형식과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온 영어영문학과와 전자전기공학과가 결승전을 치른 결과 52대 38로 영어영문학과가 우승, MVP는 이규진(영어영문·2)  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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