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한 계절, 봄 학위수여식[DKU News]
설렘 가득한 계절, 봄 학위수여식[DKU News]
  • 박재현 기자
  • 승인 2018.02.27 0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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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 News] 설렘 가득한 계절, 봄 학위수여식

오늘은 2018 봄 학위수여식이 열리는 날입니다. 어느덧 쌀쌀하던 날씨가 풀려 졸업생들의 앞날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것 같네요. 아쉬움과 함께 설렘이 가득한 그 순간을 디보이스가 취재합니다.


22일 오전 10시, 이른 아침부터 학생들은 학위수여식 준비로 분주합니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진행되는 봄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수여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후 학생들은 해당하는 각 단과대학에서 학위증을 받았습니다.


모든 행사가 마친 뒤, 학생들은 삼삼오오 모여 기념사진 촬영을 했습니다. 졸업생들은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졸업생들의 밝은 미소를 보니 따뜻한 기운이 밀려오는 기분이네요.

[박예리나 / 영어영문학과 졸업생Q. 졸업하신 소감이 어떠십니까?
4년 동안 학교 다니면서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소중한 인연들 많이 만나서 (졸업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새로운 시작이어서 두근거리고 설레기도 합니다.]

[조한승 / 정치외교학과 교수Q. 이제 사회로 나아갈 졸업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단국대학교를 졸업하는 졸업생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4년 동안 대학에서 공부하고 또 많은 추억을 쌓아 갈 텐데 대학졸업이라고 하는 영어 표현이 ‘commencement’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게 사실 영어로 시작이라는 뜻도 같이 있어요. 이제 여러분들 시작하는 거니까 새로운 출발 멋지게 시작하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월트 디즈니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만약 당신이 꿈을 꿀 수 있다면, 그것을 이룰 수 있다.” 꿈꾸는 여러분은 그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학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사회로 나아가는 단국대학교 졸업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디보이스 황성연입니다.

영상취재: 박재현 영상기자
리포터: 황성연 아나운서
 

박재현 기자
박재현 기자

 1216wogu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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