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U News] 중선관위, 선거 무효에 관한 논의 중
안녕하십니까 디보이스 최한솔입니다.
현재 시각 10시 정각 저는 지금 개표 현장에 나와있습니다.
중선관위에 의해 박탈이 결정된 기호 1번 낭만 더하기 선본 측은 대변인을 통해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학생팀 역시 학생팀을 외부인으로 판단하면 2번 선본 측도 외부인에게 선거 자금을 받은 것으로 후보자 자격이 박탈돼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세칙에 의하면 후보자 자격이 박탈될 시, 선거를 무효로 한다는 것 외에는 다른 조항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경선으로 취급돼 개표가 일부 진행된 상황입니다.
중선관위 측은 “낭만 선본으로 인해 외부인인 학생팀이 개입했다는 문제에 이의제기를 한 차례 받았고, 그에 따른 결정이었기 때문에 번복할 수 없다.”라고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선거 무효에 대한 문제는 역시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고 현재 이에 대해 논의 중에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바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촬영: 조효성 영상기자
편집: 이다연 영상기자
아나운서: 최한솔 아나운서
조효성 기자 hs83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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