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종(영상콘텐츠·2)
1471호 1면에는 현재 진행 중인 원격 강의에 대한 중간 평가와 그 이후에 관한 기사가 기재됐다. 최근 시행되고 있는 원격 강의에 대한 중간 평가가 이뤄졌고 필자 또한 평가에 참여했었다.
그러나 중간 평가에 참여하지 않은 독자들을 위해 중간 평가 질문 사항의 예시를 기사에서 언급해 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기사 마지막에는 원격 강의 중간 평가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이 이후에 어떠한 방식으로 원격 강의를 평가해야 하는지를 알려줬다. 독자들이 이를 참고해 나중에 많은 도움을 얻기를 바란다.
2면에는 초·중·고 개학 연기에 차질이 생긴 교생실습에 관한 기사가 기재됐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 강의가 이뤄지며 실습, 수업 예비실연 등의 측면에서의 실효성 문제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또한 교육부의 지침에 따라 학생의 편의 증진에 힘쓰는 학교의 모습이 드러났다. 교육부의 ‘학교현장실습 운영 관련 안내'에 따른 실제 진행 상황과 실효성도 앞으로 단대신문이 꾸준히 취재해주길 바란다.
6월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많은 활동이 제한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독자들 모두 건강 조심하길 바란다. 또한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도 항상 좋은 기사를 써주는 단대신문 기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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