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나이 1.6세 젊어진 교무위원
평균 나이 1.6세 젊어진 교무위원
  • 권예은 기자
  • 승인 2011.07.13 10:20
  • 호수 13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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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부총장 최종진 교수

 

대외협력부총장 김병량 교수
 

의무부총장 이영석 교수
 

  단국대학교 교무위원들이 젊어졌다. 단국대학교는 지난 7월 1일자로 부총장을 포함한 교무위원, 부속기관 및 부설교육기관장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천안캠퍼스 부총장에 최종진(스포츠경영) 교수(63), 대외협력부총장에 김병량(도시·지역계획) 교수(56), 의무부총장에 이영석(영상의학) 교수(59)가 각각 발령받았다.


  실·처장 인사에서는 기획조정실 실장에 김오영(고분자공학) 교수(51), 대외협력실 실장에 정창화(행정) 교수(45), 죽전캠퍼스 산학협력단장에 방성일(전자공학) 교수(54), 입학처장에 김현수(도시·지역계획) 교수(49), 학생지원처장에 김재호(체육교육) 교수(54), 국제문화교류처장에 이재동(컴퓨터과학) 교수(48), 대학원 교학처 처장에 현준원(응용물리) 교수(51),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장에 강대경(동물자원) 교수(48), 교무처장에 강상대(문예창작) 교수(49)가 발령받았다.


  학장 인사에서는 사회과학대학 학장에 안순철(정치외교) 교수(49), 사범대학 학장에 신현기(특수교육) 교수(55), 야간학부 학부장에 송동섭(회계) 교수(52), 첨단과학대학 학장에 태건식(생물) 교수(52), 치과대학 학장에 신동훈(치과대학 부존과) 교수(53)가 발령받았다. 또 부동산·건설대학원 원장에 김호철(부동산) 교수(51), 스포츠과학대학원 원장에 조현익(스포츠경영) 교수(57)가 발령받았다.


  이번 교무위원들의 평균 나이는 52.7세로 강재철 죽전캠퍼스 부총장(63), 최종진 천안캠퍼스 부총장(63)을 제외하고 모두 40대 후반에서 50대로 짜여졌다.


  조인호(치과대학 보철과) 전 천안캠퍼스 부총장(62), 장무환(의과대학 안과학) 전 의무부총장(57), 안재철(한문교육) 전 사범대학 학장(60), 김재헌(미생물학) 전 첨단과학대학 학장(57), 김주호(영어영문) 전 퇴계기념중앙도서관 관장(64) 등 전 교무위원들의 평균 나이는 54.3세였다.


  한편 부속기관 및 부설교육기관장 인사에서는 취업·진로지원센터 센터장에 김흥규(경영) 교수, 퇴계기념중앙도서관 관장에 최영철(일어일문) 교수, 공학교육혁신센터 센터장에 지성철(기계공학) 교수, 디자인·공예창업보육센터 센터장에 신은종(경영) 교수, 대학생활상담센터 소장에 최성경(법학) 교수, 교수학습개발원 부원장에 김민정(교직교육) 교수, 학사재 관장에 박삼철(교양학부) 교수가 발령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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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lver122@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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