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 미디어의 미래 주역 될 수습기자 힘찬 첫 출발
단국 미디어의 미래 주역 될 수습기자 힘찬 첫 출발
  • 송주연 기자
  • 승인 2024.03.26 17:56
  • 호수 15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국미디어센터(DMC), 2024 수습기자 발령식
4개 매체 43명 선발, 경쟁률 3.2:1
김재일 대외부총장 “하나의 공동체로서 결속하는 DMC 되길”

단국미디어센터(이하 ‘DMC’)는 이달 25일 죽전캠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2024년 1학기 수습기자 43명에 대한 발령식을 진행했다. 발령식은 DMC 신규 입사자와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증 수여 ▶수습기자 대표 선서 ▶매체장 축사 ▶수습기자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DMC는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새 가족을 모집했다. 전체 지원자는 138명으로 43명이 뽑혀 평균 경쟁률 3.2:1을 기록했다.

 

2024년 1학기 신규 입사자는 ▶단대신문 14명▶단대신문 영상국 7명▶단국헤럴드 10명▶죽전 DKBS 6명▶천안 DKBS 6명으로 총 43명이다. 43명의 신규 입사자를 대표해 ▶단대신문 김승건(국어국문2) ▶단대신문 영상국 성아현(미디어커뮤니케이션1) ▶단국헤럴드 이동욱(전자전기공1) ▶죽전DKBS 이채윤(광고홍보2) ▶천안DKBS 김채영(심리치료1)이 프레스증을 받았다. 이어 단대신문 김재식(러시아어3)과 천안 DKBS 이지윤(중국1)이 대표로 입사 선서를 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도 행사에 참석해 DMC의 새 가족을 환영했다. 김 부총장은 축사에서 “DMC가 독립 기관으로 조직이 개편되며 더욱 위상이 높아졌다”라며 “하나의 공동체로서 서로 결속하며 발전하는 DMC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DMC는 지난 2월까지 대외부총장 산하 미디어콘텐츠홍보처에 소속됐으나, 이달 1일부터 대외부총장 산하 부속기관으로 독립했다.

 

DMC 소속 각 매체장의 환영사에 이어 양영유 단국미디어센터장이 ‘열정적이고 치열하라’라는 주제의 특강을 했다. 양 단국미디어센터장은 “DMC는 대학 언론의 용광로다. 각 매체가 대학 여론의 아고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 센터장은 “DMC 소속 기자로서 항상 자부심을 갖고 거침없이 도전하며 대학 미디어의 최강자가 되기를 응원한다”라고 덧붙였다. 

 

신규 입사자 대표에게 단국미디어센터 프레스증이 수여 되고 있다.
수습기자들이 단국미디어센터 프레스증을 목에 걸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규 입사자가 대표로 선서 중이다.
신규 입사자가 대표로 선서를 하고 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과 수습 기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일 대외부총장과 수습 기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양영유 단국미디어센터장이 수습 기자에게 교육을 진행 중이다.
양영유 단국미디어센터장이 수습 기자에게 교육을 진행 중이다.

 


단대신문 dkdds@dankook.ac.kr

송주연 기자
송주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zooyeon@dankook.ac.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