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앱 많아요”
“쓸만한 앱 많아요”
  • 박하영 기자
  • 승인 2011.11.17 04:34
  • 호수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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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앱센터, 속속 개발

시간표 확인, 점심 메뉴 고르기, 토익공부 그리고 게임까지. 대부분 스마트 폰 ‘앱’으로 해결 하고 있다. 다시 말하면 DKU Time Table 앱으로 시간표를 확인하고 랜덤!뭐먹지?(for Dankook Univ) 앱으로 점심메뉴를 고르고, 토익핵심공식 앱으로 토익 공부를 하고 흔들사다리 앱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다. 앞에 나온 앱은 모두 우리 대학 단국앱센터 수강생들이 만든 앱이다.

△건축용어사전 앱 △토익핵심공식 앱 △간단행렬계산기 앱 등 교육 앱, △원샷노브레끼 △안드로보이 운동시키기 △MyAirCap △흔들사다리 △Touch Live WallPaper 등 게임 관련 앱과 △사진 만지기 △Adjusting Brightness(화면밝기조절 앱) △BlackNWhite(흑백 사진 만들기 앱) △남자들의 언어 △여자들의 언어 등 다채로운 앱들이 단국앱센터의 지원으로 개발 되었다.

이처럼 다양한 앱을 만들어낸 단국앱센터는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과정을 개설하여 무료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앱 창작터를 만들어 앱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수시 접수 받고 선정된 예비 창업자의 창업을 위하여 아이템 개발, 창업 교육, 경영 활동, 전문가 멘토링 등의 활동을 돕는다.

단국앱센터 수강생이자 다운로드 13,000회가 넘는 건축용어사전 앱 개발자인 왕건일(건축공·4) 군은 “앱에 관심이 있다면 앱 센터의 도움을 받아 중장기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며 “그 결과를 바탕으로 창업을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하영 기자
박하영 기자

 mint0829@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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