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단국체전, 예술제 4일부터 열려
‘즐겨라, 청춘아’
2011 단국체전, 예술제 4일부터 열려
죽전캠퍼스에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단국체전과 예술제가 개최된다. 경기종목은 마라톤, 축구, 농구, 발야구, 피구, 족구, 풋살, 줄다리기, 줄넘기로 4일에는 각 종목의 예선이 펼쳐지며 5일에는 각 종목 준결승 및 결승이, 6일에는 각 종목 결승과 개교 64주년 기념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오후 7시 노천마당에서는 예술대학의 무대 공연이 폐회식을 장식한다. 흥흥 밴드의 오프닝으로 무용과, 공연영화학부 공연, 지창욱 무대인사, NRSC 공연, 클럽행사인 DJ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혜당관 앞에서는 봉봉, 외나무다리 베게 싸움, 로데오를 설치하고 도예과 작품 판매와 패션·제품 디자인과의 프리마켓이 열린다. 또 혜당관 로비에서는 도예과, 패션·제품 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의 예술제 미술 작품 전시를 6일부터 12일까지 만나 볼 수 있다. 총학생회 최민석(경제·4) 회장은 “2학기 최고의 행사인 단국체전에 많은 학생들이 참여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하영기자 mint0829@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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