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창구 ‘CS센터’ 만든다
소통 창구 ‘CS센터’ 만든다
  • 신현식 수습기자
  • 승인 2012.09.11 16:49
  • 호수 13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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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대학의 유기적 소통창구 역할 기대
우리 대학이 교육행정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CS(Customer Service)’센터를 만든다.
CS센터는 △대학에 대한 건의 및 친·불친절 신고 창구 △학생들의 만족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생들의 고민상담 등의 역할을 하는 학생과 대학간의 소통창구다. 기업의 ‘고객센터’와 비슷한 개념이다. 위치와 날짜는 추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또한 CS센터에서 제2기 학생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학생모니터링단은 총 20명으로, 1년 동안 우리 대학 교육행정서비스 모니터링 결과 분석 및 토의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제1기 학생모니터링단은 수강신청 시 ‘E-book’을 공지사항에 올려 편의를 도모하거나, 강의실에 수업 확인 시창을 설치한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죽전캠퍼스 총무과 CS센터 담당 이정미 직원은 “컨설팅 결과 우리 대학 학생들이 우리 대학에 대한 만족도가 생각보다 높게 나오지 않았다”며 “CS센터가 재학생들의 대학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의 불만이나 억울한 사연을 들어주는 ‘신문고’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 한다”고 전했다.
 신현식 기자 shsnice1000@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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