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산학협력관 112호에서 링크사업단에서 주최하고 교수학습개발팀에서 주관한 ‘창의적 자기소개 경진대회’ 본선이 열렸다. 
 대상은 자신감 넘치는 자기소개를 보여준 전보라(생활체육·2)씨에게 돌아갔다. 전보라씨는 “자기개발에 관심이 많아서 대회에도 참가하게 됐다. 기억에 남는 경험을 부각시켜 솔직하게 썼는데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앞서 13일에는 ‘창의적 아이디어 경진대회’ 본선이 열렸다. 대상은 수박 추출물을 이용해 만든 꿀을 생각해낸 동물자원학과 새내기 ‘TeamCC(엄가연·송지훈)’에게 돌아갔다.
 송지훈씨는 “예선을 거치며 심사위원분들의 말을 들으며 생각지 못했던 문제들을 보완해 나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나이가 어려서 틀에 박히지 않은 아이디어로 접근하니 그 점을 더 높게 쳐주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숙 기자 flyingnabi@dankook.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