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서 같은 날 ‘영어스피치 경진대회’ 본선이 열렸다. 토익 600점을 기준으로 일반부에서는 서기원(무역·2)씨가, 특별부에서는 이득환(영어·3)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득환씨는 “복학 후 전에 없던 대회가 생겨 좋은 기회가 되겠다 싶어 참가했다. 연설문은 개인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서술했고 발표할 때는 떨지 않고 천천히 말하려 노력했다”며 “다른 활동 참여의 동기부여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숙 기자 flyingnabi@dankoo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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